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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니 김장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김장 소를 만 듣는 게 어려 우시죠? 누구나 쉽게 김장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집집마다 김치 맛도 다르고 레시피도 천차만별이라 일정하지는 않지만 각각의 집마다 특색도 있죠. 제가 가르쳐 드리는 방법을 쉽게 김장 초보 탈출을 한번 해주세요.
김장 레시피 재료
무 2.5kg(반은 채썰기, 반은 갈아줌)
설탕 1큰술(무절임용)
쪽파 500g
갓 1kg
불린 청각 2컵(말린건 100g)
새우젓 2컵
멸치액젓 2컵
깐마늘 2컵반(300g)
생강 1컵(100g)
매실청 1컵
양파청 1컵
소주 1컵
김장육수 1L
고춧가루 12컵(1.2kg)
천일염 1/2컵(80g)
감자 3개 600g(또는 찰밥 2컵)
생수 500ml
김장 레시피 양념하는 방법
우선 절임 배추를 준비해줍니다. 절임 배추는 배추 구매 시 절임 배추를 요청해서 구입을 하시 거나 배추를 사 와서 손질 후 반으로 자릅니다. 그리고 물 40L와 소금 3KG을 준비하고 둘이 섞습니다. 거기에 배추를 반나절 정도 담그면 배추가 절여집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절임 배추가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양념을 준비해야 합니다. 김장 양념의 기초 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풀을 만드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참쌉풀을 많이 쓰지만 여기서는 감자 으깬 것으로 풀을 만들 예정입니다. 우선 감자를 깎도 썰기를 하고 물로 이 냄비에 약불로 익을떄까지 쪄줍니다. 그러면서 동시 준비된 무를 채를 썰어 줍니다. 여기 설탕 한 숟가락 넣고 절여줍니다.
무를 전부다 채를 써는 게 아니라 반은 채를 썰고 나머지는 깍두썰기 한 후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동시에 깐 마늘과 생각도 같이 갈아 줍니다. 우에 재료에 보시면 계량된 양이 있습니다. 믹서기에 다간 마늘 생각 무는 절여진 채 썬 무에 부어 줍니다.
그다음 익힌 감자는 통째로 으깨고 나서 채 썬 절인 무에 같이 붇고 섞어 줍니다. 그러면 풀이 완성이 되는데 여기에 고춧가루, 김장용 육수. 넣고 섞어줍니다.. 김장용 육수 만들기는 아래 페이지 참고 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새우젓과 멸치 액젓을 넣어주고 버무려 줍니다.
쪽파와 갓을 큼직하게 쓰려서 양념장에 넣어주고 천임열도 넣고 그대로 둡니다. 마지막으로 불린 청각을 2컴 정도 넣고 매실청과 소주를 넣고 양파청(없으면 양파즙도 가능합니다.) 넣고 섞어주면 양념 소가 완성이 됩니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김치 양념장입니다. 이 양념장을 통해 절인 배추에 버무려주면 최종적으로 김치가 완성이 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김치 양념장입니다.
